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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나물
추천해요
1년

진정한 말차를 찾아 떠나는 길 델픽에 들른 썰. 지하철 역은 안국역이랑 가장 가깝지만... 결코 안국역 근처라고는 말할 수 없는.... 델픽! (특히 한여름에는 안국역에서 걸어가기 절대 불가능) 1층에는 심오한 전시가 진행중이었고.... 2층에 올라가자 차를 마시는 공간이 나왔어요! 입구에는 예쁜 다기가 잔뜩 있어서 마음이 콩닥콩닥! 진정한 말차를 느껴보고자 말차라떼 _ 7500원 말차모과 에이드 _ 9000원 을 먹었습니당 앞에서 바로 말차를 말아주시는 것을 직관할 수 있어요! 인상적이었던 것은 말차가 굉장히 진하다는 것! 그래서 말차 별로 안좋아하는 저희 남편은 너무 쓰다며....ㅋㅋㅋㅋㅋ 저는 크! 이게 진짜지~!! 싶어서 넘 좋았답니당

델픽

서울 종로구 계동길 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