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픽
del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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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리뷰 22.08 “영국에서 공부한 티마스터와 북촌의 만남 21년2월. 영국에서 차를 연구한 티 마스터가 북촌 계동에 티하우스를 오픈했다. 티 전문회사에서 만든 시그니처 블렌딩티와 각 지역 유명 산지의 프리미엄티 등을 연구해 선보이는 일종의 쇼룸의 성격을 띈 공간이다. 종로 계동길에 뮤지엄헤드라는 예술공간이 있다. 기간마다 작품의 내용은 조금씩 바뀌는 듯 하다. 지금은 정유진 개인전이 열리고 있고 묵직하고 투박한 형태의... 더보기
진정한 말차를 찾아 떠나는 길 델픽에 들른 썰. 지하철 역은 안국역이랑 가장 가깝지만... 결코 안국역 근처라고는 말할 수 없는.... 델픽! (특히 한여름에는 안국역에서 걸어가기 절대 불가능) 1층에는 심오한 전시가 진행중이었고.... 2층에 올라가자 차를 마시는 공간이 나왔어요! 입구에는 예쁜 다기가 잔뜩 있어서 마음이 콩닥콩닥! 진정한 말차를 느껴보고자 말차라떼 _ 7500원 말차모과 에이드 _ 9000원 을 먹었습니당 앞... 더보기
서울 북촌 계동길에 있는 프리미엄 티 카페 <델픽> 1층은 종종 갤러리로 운영되는 공간이며 2층은 다양한 작가의 다기를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 Mili Fili - (Milky + fill(kiss의 고대 그리스어)의 합성어로 "부드러운 키스?"라는 명칭인듯합니다. 메리골드 꽃잎과 부드러운 우유향을 느낄 수 있고 노란빛깔의 밀키우롱차^^ 더운날 몸의 열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하며 아이스로 마셨는데 ... 더보기
눈 내린 날엔 계동에 간다. — 서울이라는 도심 속 다소곳이 자리잡은 한옥촌. 그 가운데 차갑도록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는 건물 하나. 1층의 갤러리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아주 근사한 찻집을 만나게 된다. <델픽>. 겉에서 보기엔 서양적이고 현대적인 느낌이지만, 건물 안으로 들어서서 바깥을 바라보면 반전이 일어나는데, 통창 너머 자연과 전통이 한껏 어우러진 한국적 미가 펼쳐진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기와지붕이 내려다보이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