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을 이겨먹는 커피와 디저트 카페가 생겼다 다양한 빵, 넓은 장소와 커피 리필 등을 다 걸어도 여기에 올 이유가 충분하다. 외진 동네의 작은 카페지만 알음알음 유명해지고 있는 듯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적당한 당도의 디저트도 모두 직접 만들고, 아메리카노 굳이 한 번 저어내는 마무리에서 마지막 매무새까지 손 보는 사장님의 디테일이 느껴져 인상깊었다. 난 그 굳이 추가한 정성들이 맛을 다르게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슬로우모 스테디 커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174번길 47 1층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