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진한 사골 베이스 미역국 모든 음식이 각자의 가마솥에서 나오고 고슬고슬한 밥을 쌀알을 살리려 몇번에 나눠 정성을 다해 밥공기에 담아 내는게 인상적이었다. 일본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는 모양이고, 찬 하나 허투루 나오는 게 없다. 사장님의 섬세한 감각이 느껴지는 매장을 구경하다보면 어린 미역이 품은 깊은 맛을 보여주는 미역국 한상을 차려와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신다. 갓김치와 배추김치로 두가지가 제공되는 것도 좋았고, 낙지젓 위... 더보기
오일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29
이른아침 오픈하는 카페 오비오 6가지 종류의 속을 채워 기계로 꾹 누른 토스트가 2800원! 출근길 슥삭 먹기 정말 좋다. 모닝토스트 아메리카노 세트로 했을때 7천원
오비오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51
드디어 와본 버섯집 다 먹고 나서도 속이 편안~하다 다양한 버섯을 즐길 수 있고 어디든 사이드메누인 버섯이 주인공이라 좋더라! 깔끔하고 정갈한 밥상이라 누구랑 와도 좋은 곳
버섯집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5길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