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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살랑살랑 먹으러 다니길 좋아함

리뷰 527개

살랑
2.5
8시간

쭈꾸미 치즈에 돌돌말아 깻잎으로 납치하기

갑식이네 착한낙지

서울 도봉구 도봉로150길 43

살랑
3.5
8시간

2천원대 아메리카노 오랜만에 본다 저렴하면서도 근방에 프랜차이즈보다 나은 맛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웠다. 음료 나오는 속도는 체감 상 결제하고 돌아서면 나왔다. 구청 앞의 카페란 속도가 생명인가보다.

카페오늘

서울 도봉구 마들로 650

살랑
4.5
9시간

일본식 안심 돈까스 정말 맛있게 먹어서 한정한다는 가브리살이 들어간 특등심 돈까스를 먹어보러 다시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카츠 다담

서울 도봉구 도봉로152길 31

살랑
4.5
1일

예쁜 동네의 카페 데어유고! 하며 도착했다. 오픈런이라 사람은 없었고 곧 사랑방처럼 단체손님으로 가득 찼다가도 밀물 썰물처럼 빠진다 맛있는 커피 나누기 좋아하는 사장님의 공간 좋았던 커피를 보이는 쇼룸처럼 로스팅을 따로 하는 곳은 아니나 다양한 브랜드의 원두를 푸어오버로 즐길 수 있다. 오늘을 만족시키기 충분히 좋았던 한 잔을 내어주셨다.

데어 유 고

서울 강북구 오현로6길 77

살랑
2.5
1일

쯔양의 인생 떡볶이 내 인생 떡볶이는 아니었다 많이 퍼진 집에서 만든 밀떡볶이의 맛 양이 많고 착한 가격

제일분식

서울 강북구 숭인로 65-3

살랑
4.0
1일

이젠 고소한 원두라면 로우키라도 먹을 수 없는 입이 되었나보다; 산미 가득한 원두를 주문한다는 걸 깜빡해서 로우키까지 와서 아쉬움만 남기고 갔다.

로우키

서울 성동구 연무장3길 6

살랑
4.0
2일

간단하게 그러나 건강하게 먹고 싶었다. 7000원짜리 르 베지왕의 토마토스프의 따뜻함이 추운 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채소를 먹고 살아야겠단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식당!

르 베지왕

서울 성동구 연무장1길 15-1

살랑
2.5
2일

서울역사박물관 옆 개비스카페 넓은 테이블에 이야기나누기 좋은 공간이었다. 비 오는데 우산이 없어 잘 쉬어갔다.

개비스 커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9

살랑
3.5
2일

생활의 달인 간판에 홀린듯 들어가서 산 밤식빵 리뷰를 쓰고 마들렌도 받아왔다. 밤이 콕콕 박힌 식빵은 물론이고 통통한 마들렌을 먹어보니 옆에 있는 파리바게트 견제 안해도 될만한 맛

본노엘

서울 노원구 한글비석로 245

살랑
3.5
2일

건강한 영수네 감자국의 맛! 백태콩이 가득 올라 씹는 맛이 남다르다. 아마 이 콩을 쓰는 감자탕집은 없는데 존재감이 상당해서 호불호가 클 것 같다. 나는 호!! 감자탕은 내게 자극적이고 화끈한 음식류에 속하는데 여긴 도봉산 아래 공기도 좋고 마음도 다르다. 이런 곳이기에 이런 맛이 존재할 수 있는거 아닐까! 재방문은 모르겠고 4점을 주기도 애매한 마음인데 아무튼 좋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되니 가서 한번 쯤은 먹어보고 각자의 별점을... 더보기

영수네 감자국

서울 도봉구 도봉로181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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