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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4.5
16일

무심히 내어주는 밀크티 한 잔을 받았다. 한 입만에 느껴지는 여운과 입가심 물을 따로 내어주는 정성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음악 대신 라디오가 틀어져있는게 신선하고 오랜만에 사연을 들려주는 DJ와 지직거리는 소리에서 오는 향수가 소담한 공간 분위기를 더했다.

까페 동향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 1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