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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불볕더위가 시작되면 강경 뜨아파의 앨범에도 얼음이 동동 뜨기 시작합니다. 안먹어본 음식을 1순위로 고르고 어제먹은거 오늘 먹지 않는 원칙도 숨이 턱턱 막히는 바깥 날씨를 앞에선 “콩국수 먹을까?” “평냉?” “빙수 때릴까?” “아이스크림 먹자!” 한마디에 와르르 무너집니다. 더운날들만큼 얼음이 들어간 음식들도 많아요. 우뭇가사리 가득한 콩국 한그릇에 입맛이 싹 돌고, 샤케라또 한 잔에 짜르르 시원한 기운을 넣어주다보면 어느새 입추! 여름이 그리워지는 해가 짧고 추운 날들이 옵니다. #여름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