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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4.0
1년

아메리카노(산미 원두 선택) 햄치즈크로아상 세트 ₩10. 넓은 통창을 가진 2층 카페 매장 컵을 보유했음에도 일회용컵에 줘서 슬펐지만(일회용 종이 컵이 가진 펄프의 맛이 싫다. 코팅이 녹으며 나오는 미세플라스틱 추가도 피하고 싶다. 맛있는 커피일수록 그 아쉬움은 배가 된다.) 루꼴라가 든 크로아상은 무난하거나 이하인 편 뚜껑을 열어봤을 때 밍밍할거라 예상했던 커피는 원두 자체가 맛이 좋은지 싱겁거나 거를 타선 없이 단맛과 산미가 조화로운 맛을 보여줬다. 매장컵으로 주문하러 다시 와야겠다.

브루클린 커피

서울 중구 남대문로10길 6 경기주차빌딩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