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라인맨으로 배달 시킨게 나쁜 선택지였습니다. 밥은 마른 기내식밥처럼 됐고, 족발은 약간 식어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먹었어요. 뼈가 쏙 빠지도록 살이 보드랍긴한데 꼭 직접가서 먹어야할 집인 것 같습니다. 발 부위보단 살코기가 많은 레그가 맛있었고, 족발의 껍데기와 콜라겐 식감을 즐기는 분들이 아주 좋아하실거에요! 소문대로 매콤한 소스가 킥이라 갓지은 밥이 아니더라도 햇반에 슥슥 비벼 먹었다면 더 좋았겠어요
Charoensang Silom
492/7 ซอยเจริญกรุง 49 แขวง สุริยวงศ์ เขตบางรัก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500 ประเทศไท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