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살랑
5.0
1개월

배터져도 들어가는 올디스 타코 2호점이 앉아서 즐기는 곳이 되면서 스탠딩 바가 된 본점의 웨이팅이 현격하게 줄어 가볍게 스낵으로 1타코하기 부담없어졌다👍🏻 분명 1타코를 외쳤지만, 2타코를 결정했다면 먹는 내내 그러길 정말 잘했다고 스스로를 칭찬할 거다. 2호점은 메뉴가 좀 다르다고 한다. 1호점의 주력 타코인 이 두 가지의 매력은 너무나 달라서 온탕냉탕 들어가듯 번갈아 시식해야한다. 라임 촉촉 뿌린 깔끔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올디스타코와 고소한 치즈를 단단하게 담으려 바작바작 단단해진 또띠아와 장조림고기처럼 결이 살아있고 부드러운 고기로 꽉 찬 비리아 타코 탄산 하나랑 먹으면 손을 다 버려도 좋아!

올디스 타코

서울 중구 충무로4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