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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3.0
13일

아늑한 땅콩건물에서 스페셜티 커피 한 잔 3층까지 있는 건물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펼쳐지는 아담하지만 따뜻한 공간에 앉아 있으면 특별제작된 것 같은 나무 캐리어에 커피가 전해진다. 조금 탁하지만 선명한 산미가 오늘의 커피로 괜찮았다. 기분 좋게 머물다 가기 좋은 곳이었다.

곰발커피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