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의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예뻐야하는 지론을 가지신 사장님이 틀림없다. 곳곳이 타협없이 아기자기하다. 이 투박한 아케이드 공간이 이 카페 하나로 환하구나. 화창한 산미가 좋은 르완다 워시드를 예쁘장한 센서리컵과 내어준다.
데일리 루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5-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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