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었다. 이 동네 젤라또에 진심인 곳이 몇군데 있는데 가게마다 조금씩 사장님을 닮은 개성이라 재밌다고 생각했다. 이 곳은 맑고 깨끗한 재료의 맛을 깔끔하게 담아낸 젤라또를 보여주는데 젤라또치고도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1컵 2가지맛 6000원대, 프리미엄라인 별도 운영) 선뜻 다시 가지긴 어려울 것 같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코타티
서울 용산구 신흥로12길 7 진흥푸르지오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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