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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
4.5
4개월

국제도서전에서 맑은 세작과 다른게 들어가지 않아도 깊고 진한 호박맛을 품은 차 두잔을 시음하고 이른봄쑥차를 선물받아 맛본 뒤 주문했다. 스테디셀러 쑥차는 이미 맛을 알았지만 함께 따라온 감잎차가 은은한 단맛이 부담없고 맛 자체가 너무 훌륭해서 초여름에 도착한 봄을 얼른 마시고 여름을 함께하고싶어졌다.

맥파이 앤 타이거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97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