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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두동을 지나가다가 취향에 맞는 외관의 키페를 발견하고 가보았다. 건물의 창을 잘 내어서 위치에 비해 뷰가 좋다. 도로 바로 옆인데 자동차는 잘 안보이고 산이 잘 보인다. 공간이 참 마음에 들었다.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초코라떼에 아트까지 야무지게 해주셨다.

울산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7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