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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프렌들리한가 맛있는가 분위기 좋은가

포스트 1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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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점심특선을 먹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음. 제육볶음의 고기가 오겹살인데 아주 탱글탱글하니 맛있었다. 다른 밑반찬들도 괜찮은편. 된장찌개는 약간 매콤하다. 다음에는 고기 구워먹으러 꼭 다시 와봐야지.

어멍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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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동죽과 홍합이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 국물도 시원하고 직접 제면한듯한 칼국수도 매력적이다. 다데기는 별도로 첨가해서 먹을 수 있다. 샤브 칼국수는 매콤한 국물로 나왔는데 고기가 더해져서 약간 매운버섯칼국수 스타일로 먹었었다. 비오는날에 제격.

청학동 칼국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점촌1길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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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에 지나가면서 봤을때는 다양한 디저트를 팔았던 것 같은데 오늘 방문했을때는 디저트는 휘낭시에만 팔고 있었다. 뭔가 메뉴를 리뉴얼한듯. 커피는 고소한편. 차 종류도 다양한듯

노도커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점촌1길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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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꽃식초 만들기 체험을 한 뒤 꽃차까지 다양하게 마시고 왔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어떤 꽃차보다도 맛있었다. 한때 꽃차에 꽂혀서 이것저것 찾아다니며 먹을때는 꽃차는 이쁘기만 하지 맛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완전히 잘못됐고 내가 꽃차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는 결론이 났다. 울산 민간정원 4호로 지정되어 있어서인지 정원뷰도 너무 이뻤다. 꼭 다시 가봐야지.

오계절

울산 울주군 두동면 박제상로 2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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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두동을 지나가다가 취향에 맞는 외관의 키페를 발견하고 가보았다. 건물의 창을 잘 내어서 위치에 비해 뷰가 좋다. 도로 바로 옆인데 자동차는 잘 안보이고 산이 잘 보인다. 공간이 참 마음에 들었다.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초코라떼에 아트까지 야무지게 해주셨다.

울산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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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마침 웨이팅 없는 날에 잘 왔다. 붓카케 우동 세트를 먹었고 지인은 돈가스세트를 먹음. 지인이 여긴 돈가스가 맛있다고 했는데 난 그래도 우동 전문점이니까 우동을 시켰음. 음 지인이 맞았다. 돈가스 잘하네. 우동은 뭔가 이곳만의 느낌이 있었다. 근데 약간 겉면 촉감이 좀 내 취향이 아니었다. 난 겉면이 미끈한걸 좋아해서..

아키라

울산 남구 왕생로62번길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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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클래식카페라떼가 메인메뉴인듯. 기본메뉴에 티라떼, 무슨 꿀 케이크..를 시켰다. 커피 나쁘지 않았고 티라떼 좀 내 취향이었다. 케이크가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비주얼은 약간 시루떡같지만 묘하게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된다. 분위기도 좋고 괜찮은 카페 발견한 느낌

브리크

울산 중구 중앙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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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일본 라멘이 먹고 싶어서 뽈레에서 검색하고 찾아간 곳. 울산에서 유명한 두 라멘집 중 하나. 면이 더 얇다고해서 이쪽으로 왔다. 돈코츠라멘 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맛.

심야 라멘트럭

울산 중구 중앙1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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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예약제로 운영하는 이탈리안 다이닝. 청귤연어냉파스타와 보랏빛밤이 시그니처 메뉴인듯해서 시키고 에그인헬도 곁들였다. 청귤연어냉파스타는 여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상큼한 맛이었다. 연어가 아주 조금만 더 신선했으면 완벽했을듯. 에그인헬에 곁들임 빵의 조화가 훌륭했다. 행복해지는 맛. 보랏빛밤은 레모네이드에 블랜딩한 차를 올려서 나오는데 신맛의 조화가 괜찮았다.

자카란다

울산 중구 일중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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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샤브샤브 먹을까하고 가다가 급 아구찜이 눈에 띄어서 메뉴를 변경. 아구찜 소를 시켰는데 양이 꽤 많았고 맵기는 보통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약간 매콤하다.

선바위 생아구찜

울산 울주군 범서읍 점촌1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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