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식초 만들기 체험을 한 뒤 꽃차까지 다양하게 마시고 왔다.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어떤 꽃차보다도 맛있었다. 한때 꽃차에 꽂혀서 이것저것 찾아다니며 먹을때는 꽃차는 이쁘기만 하지 맛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완전히 잘못됐고 내가 꽃차를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다는 결론이 났다. 울산 민간정원 4호로 지정되어 있어서인지 정원뷰도 너무 이뻤다. 꼭 다시 가봐야지.
오계절
울산 울주군 두동면 박제상로 294-108 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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