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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5.0
8일

저녁에는 한우 구이 식당인데 점심엔 깔끔한 단품을 판다. 미더덕이란 단어에 확 꽂혀 시킨 미더덕 된장찌개. 향긋한 미더덕 맛이 제대로이면서도 된장 국물은 또 국물대로 비리지 않아 대만족. 바지락도 통통한 것이 정성스레 재료를 손질한 식당이란 느낌을 주었다. 밥도 갓 지은 듯 쫀득하고 맛있었다. 스태프까지 친절. 달항아리라는 디저트는 아이스크림, 들기름, 꿀이 어우러진 단아한 단짠인데 너무 예뻐 부수기 아까웠지만 맛은 더 좋았다. 돈 생기면 저녁에도 도전…🙄 창밖 뷰가 멋진 것도 플러스. 굳이 단점을 찾아내자면 내가 앉은 의자가 묘하게 약간 불편했다.

한이 서울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3-1 영진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