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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싸돌아댕기는 맛 탐험
광화문, 영등포

리뷰 648개

seha
3.0
13일

하던대로 아아 안먹고 괜히 메이플 어쩌고 시켰더니 달다 달아. 매장 좌석 외에도 큰 계단 같은 곳에 알알이 앉을 곳은 많았다.

팀홀튼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seha
3.5
13일

심퍼쿠시티 심퍼시쿠티 둘다 아니고 심퍼티쿠시였구나😬넷이 가서 4인 메뉴 비슷한 거 먹었는데 낮이라 좀 급히 먹어서 컨셉 파악이 안됐다. 나쁘지는 않았는데 여러모로 디게 복잡했다. 나는 제로 콜라 먹었는데 좀 팬시한 음료 먹은 일행들은 좀 달다고 증언. 저녁에 와인으로 다시 와봐야겠다.

심퍼티쿠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14

seha
4.0
13일

저녁엔 냉삼, 점심엔 장터국밥으로 유명한 오래된 식당.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이라면 가끔은 생각나는 해장용 국밥. 이 국밥이 저녁엔 또 안주가 된다. (뽈레엔 휴업중이라 돼있는데 성업중이네요?😆)

장터국밥 청송옥

서울 중구 서소문로11길 14

seha
3.5
13일

미국 대사관저에서 영국 대사관저로 이어지는 작은 길은 (월요일 빼고) 낮에만 열어주는데 덕수궁 안을 들여다보며 걷는 맛이 있다. 자주 다니는 길이지만 이 카페가 열린 것을 처음 보고 충동적으로 들어가 보았다. 콩두라는, 보리굴비 팔던 법카 전용 비슷한 식당이 있던 자리인데 갤러리와 회사와 카페로 바뀌었다. 산미가 나쁘지 않았던 아아였지만 가격이 4500원으로 주변에 비해 매우 높아 나는 이번으로 될 듯😭 카페보다는 이 길을 추천... 더보기

카페 소포라

서울 중구 덕수궁길 114

seha
4.0
13일

맛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분위기가 따뜻하게 어둑해서 맘에 들었던 곳. 수제맥주 라인업이 좋았다. 해물찜이나 해물 파스타는 안주로 괜찮았고 의외로 시그니처라는 가지튀김은 별로였다. 1층이 혼술에 최적화돼 보여서 메모 📝

몰림

서울 종로구 사직로10길 5

seha
4.0
21일

재방문. 식당 컨셉은 같은데 식당 이름만 바뀐 듯? 운동 가기 전에 가지 솥밥에 곱창 추가해서 먹었더니 근육 생길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나가는 길에 있는 야쿠르트가 인기 좋더라.

솥내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68

seha
4.0
21일

오다가다 간판 진짜 많이 봤는데 처음 가봤다. 생각했던 것과 정말 다른 상당히 평범하면서도 아늑한 투다리 느낌의 이자카야였다. 칸막이가 있어서 얘기하기 좋았다. 가격대는 좀 나가는 편. 우리는 누가 닷사이23을 사와서 콜키지 2만원인가 내고 까먹었는데 여기서 파는 닷사이23이 30만원이어서 놀랐다.

고담

서울 중구 세종대로 81

seha
4.0
1개월

중국 좀 아시는 분이 예약하셔서 함께 갔다. 명동 중국 대사관 옆에 모여 있는, 화교들이 하는 중식 노포 중 하나. 전반적으로 맛있었는데 나는 괜찮았지만 간이 너무 슴슴하다 느낄 사람도 있을 듯. 송화단은 메뉴엔 없지만 3개 5000원 혹은 6000원 내면 3알 시켜 먹을 수 있다. 안주로 딱이었다! 고기튀김은 약간 눅눅했다.

개화

서울 중구 남대문로 52-5

seha
4.0
1개월

유명함의 최상급 진주회관 옆집. 분위기는 분식집인데 전혀 주눅들지 않는 포스가 있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주변에 일이 있다면 후루룩 먹기에 넘 좋은 식당. 둘 이상이라면 얼큰과 그냥 시켜서 나눠먹으면 맛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뽈레러님들의 추천을 받는 감자전은 바삭하고 막걸리를 부르는 꿀맛이었음에도 이날 막걸리를 못먹은 관계로 조만간 저녁에 방문 예정🙄

종로 수제비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seha
3.5
1개월

인사동의 전형적인 한정식집. 와 근데 인사동 완전 요즘 시장통이다. 평일 낮인데 건너편 조계사까지 사람이 바글바글.

현조

서울 종로구 인사동14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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