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라는 게 view라는 뜻인지 모르겠는데 뷰 맛집이라 해서 가봤다. 넓은 창에 나무 뷰가 포인트인 듯한데 겨울이라 나무가 앙상하여 뷰는 평가가 어려웠다. 음식은 좀 애매하다. 뭔가 맛있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딱히 또 그렇지도 않은. 특히 티 페어링? 커피 페어링?…이란 무슨 뜻인지 모르겠으나 직원도 그냥 막 던지고 가는 통에 좀 어리둥절했던 식사.
노우즈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8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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