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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추천해요

1년

사장님이 홍차를 너무나 애정하는 게 느껴지는 가게. Paris 시켜먹었고 따뜻한 타워오브런던 조금 서비스로 주셔서 시음도 했다. 물론 둘다 첨 들어보는 차였다🙄 타워오브런던은 꿀 들어간 홍차라 설명해주셨는데 헐! 왜 달지가 않아! 놀랐고 신기하게도 가게 나온 후 거의 한시간 달달한 느낌이 입안에서 계속 나서 더 놀랐다. 주문하면 차를 자리로 가져다주고 나갈 땐 그냥 두고 나가면 되는 시스템. 새삼스레 낯설고 감사했다😭 자리도 넉넉하고 천장도 높아서 좋았다.

하니 앤 손스

서울 양천구 신목로2길 68 오목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