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백합찜과 칼칼한 갈치 조림! 이 골목에 오랜만에 갔더니 식당들이 거의 바뀌어 있었다. 하지만 삼다도는 그대로. 일상적이지 않은 해장 메뉴다. 갈치조림의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시원한 국물이 좋아서(전일 음주) 남들 디저트 먹을 때까지 퍼먹었다😳 원래 바닥에 않는 좌석이었는데 다 테이블이 되어 편했다. 직원 분들이 너무 너무 친절하시다. 저녁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저녁도 도전해 볼 생각.
삼다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1-10
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