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여기가 핫하다면 예약을 했다길래 변호사회관에 있는 두부집이 핫해? 의심하며 갔다. 분위기와 음악과 음식이 기대를 전부 뛰어넘었다. 건물 안팎에 간판이 없어 좀 헤맸다. 뭔가 ‘두부’자가 보이면 들어가면 된다🙄 막걸리 종류가 특히 많았는데 평냉을 연상케 하는 송명섭 막걸리가 특히 인상적이었다. 저 광어회 삼합은 좀 미리 주문해야 한다고 한다.
대한 순두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길 13 변호사회관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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