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안에 있는 한정식집. 원래 인사동 있다가 이사왔다고. 경복궁 담벼락뷰라는 압도적 이점이 있다. 내가 한정식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요리들에 큰 감동은 없었는데 김치류만은 시원하고 맛있었다. 열무김치에 특이하게 조개육수를 쓰신다고👍 단골만 좀 많이 챙기는 분위기에 룸인데도 다소 시끄러웠던 것이 약간 마이너스 요인. 근데 신기하게 히딩크가 있었다😵💫
두레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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