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맛있는 거 인정. 그런데 와 진짜 붐비고 정신 없고 시끄럽다. 광화문 핫플이라서인지 20대?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다. 그틈을 비집고 목청 높여 대화하다가 힘들어져서 나왔다. 맛은 있었다! 마지막 사진은 식탁의 협소함을 보여주기 위한 초토화 컷인데 넷이 먹기는 저 상이 좀 좁아서 반찬을 계속 합치고 해야 했다.
광화문 고기집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11 옥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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