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하고 쌉쌀한 도토리묵부터 안주가 하나같이 맛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칼국수까지 왜 맛있어서😭😭😭 다 먹어버린 무서운 밤이었다. 그런데 또 의외로 손님이 없어서 신기했다. 젓갈 맛 풍성한 부추무침과 깻잎 등등 밑반찬도 좋았다.
안동국시 소람
서울 종로구 인사동9길 16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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