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큰 기대 안하고 갔는데 의외로 만족. 이런 오마카세 코스는 양도 너무 많고 중간중간 그저그런 요리가 하나둘 슬쩍 껴있어서 일부러는 잘 안가는데 이날은 모든 디시가 허투루 없이 고루 좋았다. 마지막 스키야키도 고기가 좋은 거 알겠더라. 하지만 그때쯤 역시 배불러져서 4분의 1쯤을 일행에게 기부한 것이 쓰다 보니 아깝네😳
타카
서울 용산구 장문로 23 몬드리안호텔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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