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닫는 식당이 많아서 그런가 더워서 그런가. 점심에 사람이 진짜 많다. 막국수 맛은 예상 가능한 맛인데 열무 김치를 식탁서 계속 퍼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손님이 많은데도 두 명이 갔는데 웃으시며 넓은 4인석 앉으라고 하셔서 별 반 개 플러스. 저 다데기 안 덜고 먹는 바람에 막바지에 너무 매워서 별 반 개 마이너스😭
봉평 옹심이 막국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 서울적십자병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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