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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ha

추천해요

1년

누구나 편히 후닥닥 가는 중식집 하나쯤 있다면 나에겐 이곳. 10년 넘게 다닌 집. 옛 이름 ‘중화’가 더 익숙하다. 10년동안 같은 직원들이 친절히 맞아준다. 사장님은 병으로 얼마전 세상을 뜨셨다는데ㅜㅜ 가족같은 직원과 단골 알아보는 사모님이 가게를 맛있게 잘 꾸려간다. 코로나 때도 직원 월급 한푼 안깎았다고. 언제 예약해도 방이 넉넉해 룸 예약이 된다. 사진은 깐풍기, 나의 원픽은 오향장육! 메뉴에 있던가?🙄

진아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 오피시아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