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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반경 도착하고 한시간 반 대기 하고 먹었습니다. 몇조각 까지는 괜찮았지만 조금 있으니 너무 기름지고 흐물한 식감에 금방 질리더라구요. 게를 갈아 넣은듯한 칠게장이 특이하였으나 간혹 게 껍질 같은게 잘못 크리티컬하게 걸리면 매우 불편한 식감? 사람이 많아 주차도 아주 여유롭진 않고, 줄을 안선다면 모르겠으나. 한두시간까지 기다릴만 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짚불에 구워준다는게 특이하지만 그로인해 비주얼도 불만족스럽고 대기시간까지 고려한다면 추천은 안할것 같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상주에 부흥식육식당 느낌을 기대하고 갔으나..비교대상이 아니였어요ㅎㅎ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