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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암식당

4.0
추천 16 좋음 8 보통 1 별로 1

사진

상세정보

검색 태그
고깃집
돼지고기
삼겹살
백반기행
삽겹살
짚불구이
주차가능
포장
영업정보
포장
주차가능
메뉴

리뷰 15개

땔감이 귀한 시절이었던 1950년 들녘의 볏짚을 이용하여 고기를 구워먹던 것을 시작으로 70여년간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백년식당! 주변에 시골 농가들만 있는 아주 한적한 곳에 위치해있고(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듦) 몇달전 전현무계획으로 유명세를 타서 주말이면 대기가 많아 평일 점심에 왔는데도 대기는 없었지만 만석이었어요. 1.5년만에 왔더니 대기공간도 있고 대기등 록도 생겼네요. 짚불삼겹은 1인분씩 석쇠에 궈져 나오는데 진짜 삼겹... 더보기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꾸꾸
4.0
4개월

기대하고 간 곳이다 여기가 맞나? 싶은곳에 있긴하다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있다 웨이팅은 없었다 여름한정 세트메뉴를 파셔서 먹어봤다 목살 삼걉살~ 목살은 맛있었다…! 기대를 많이 했나🤔 생각보다 불내가 많이 나긴하는데 탄맛도 많이난다 거의 마지막 손님이라 굽는장면은 못봤다 아숩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단율
4.5
5개월

두암식당_짚불구이 맛집(3) 최근방문_’24년 8월 1. 짚불구이로 유명한 서울의 고기집 “몽탄"의 브랜딩 레퍼런스라고 일컬어 지는 곳이 바로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의 짚불구이 가게들이다. 그 중에서도 원조라는 이름으로 미디어를 통해 가장 많이 알려진 “두암식당"을 방문하게 됐다. 2.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은 레퍼런스보다 더 유명해진 용산구 “몽탄" 덕분에, “짚불구이 원조”로의 역유입이 꽤 이루어지는지, 원래 이렇게 인기가... 더보기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불에 구운 고기는 맛있을 수밖에 없는 게 아닐까...? 불향이 은은하게 나고 여러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매우 맛이 있다. 비빔밥도 괜찮음! 그러나 엄청 기다려서 먹을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지나가다 기회가 된다면 별미로 먹을만합니다~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너무나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시고 짚불향 미쳣고 칠게장비빔밥은 저의 인생 비빔밥이 되었어요 인생에 한번은 먹어봐야할 고기 너무 맛있어요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두부파괴자
좋아요
1년

멀리서 이거먹겠다고 찾아오면 화남 근처에 겸사겸사 올일있을때 드세여 짚불향이 삼겹에 잘베여 있고 양파김치가 매우 맛남 칠게장 소스에 찍어 먹으라는데 전 칠게장 소스 별로얐어여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맛 중위
추천해요
1년

짚불은 삼겹살이 아니라 곰장어인 듯. 칠게장 소스는 특이하네!!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둘기
추천해요
2년

여름휴가 마지막 방문지였던 무안에서는 돼지짚불구이로 알려진 두암식당에 다녀왔습니다. 허영만 작가의 백반기행에도 출연했던 곳이라 기대하고 다녀왔어요. 두암식당이 있는 몽탄면은 엄청 시골이라, 집도, 사람도, 차도 많이 없었는데 두암식당 가까이 오니 딴세상이더라고요ㅋㅋ 테이블링이 가능한 곳이라 도착 20분 전에 대기 걸었더니 거의 안 기다리고 먹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평범한 삼겹살구이 같은데, 왜 무안5미가 된걸까 궁금했어요. ... 더보기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백반기행
추천해요
2년

몽탄면의 유명한 음식인 ‘짚불구이’. 이 곳은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짚불구이의 원조격인 가게로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정육점에서 시작해 삼겹살로 가게 전통을 이어온 짚불 삼겹살 집이다. 짚불구이는 영산강 숭어를 볏짚에 구워 먹는 데서 시작되었는데, 한때 짚불 삼겹살 가게가 즐비했던 동네였지만, 여전히 옛 방식을 고수하는 가게는 두어 곳 뿐이다. 모아둔 짚불에 삼겸살을 구워, 직접 만든 칠게장에 찍어 먹으니 현존하는... 더보기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엘리언니
추천해요
2년

삼겹살랩소디 다큐에서 보고 너무 궁금했던 무안의 두암식당! 11시부터 오픈이고, 시간맞춰서 1등으로 들어갔다. 주문 하자마자 기본찬이 깔리고, 고기가 금방 구워져서 나온다. 짚불에 구워서 다 익기까지 40초 걸린다고..ㅎㄷㄷ.. 남도답게 모든 반찬에 다 손이 간다. 하다못해 어묵볶음도 맛있다. '칠게장' 은 기대보다는 그냥 그랬다. 곰삭은 맛을 기대했는데 달큰한 게살맛이 더 강했다. 오히려 밴댕이젓이 더 짚불삼겹살과 어울렸다. ... 더보기

두암식당

전남 무안군 몽탄면 우명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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