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별로 메뉴가 달라지는 2/3코스가 가성비도 좋고 만족도도 더 높을 것 같아요! 단품으로 이것저것 주문해 먹다가 그냥 쓰리코스 할걸... 하고 후회했답니다 코스에 시그니쳐 플레이트 추가하기 좀 부담시럽다 싶으면 단품으로 해도 ㅇㅋ지만 그런거 아니라면.. 다시 간다면 코스를 하겠어요ㅋㅋㅋ 스타터 하나만 주문했는데 두접시에 나눠서 서브해주셔서 먹기 좋았고 미슐랭별 반납했다고는 해도 서비스는 여전히 되게 클래식한 느낌이었어요 스타터로는 문어요리 메인으로는 땅콩호박리조또, 스테이크 주문하고 디저트로 에끌레어도 먹었는데 문어를 젤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에끌레어도 맛있었고! 메인 요리 선택 미스였던듯ㅋㅋㅋ 사실 내내 코스시킬걸.. 코스 좋아보이네..라고 생각했던 거 같기도...
Le Grand vefour
Rue de Beaujolais, 75001, 1er Arrondissement, Paris, Île-de-France, F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