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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범성수 지역은 휴무인 곳이 참 많네요 공간은 넓직하고 깔끔하고 쾌적했는데 가격대가 2만원 이상인 것에 비해 만족도는 좀 낮아서 아쉬웠어요 바질과 우니의 조합 ... 어떠한 시너지도 없이 그냥 바질맛 우니맛 이었어요 ㅋㅋ 다른거 주문할걸 하고 후회.. 카이센동은 구성이 나쁘진 않아보였지만 아직 삿포로에서 먹었던 카이센동의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족도가 좀 떨어졌어요 ㅜㅜ

진작 다이닝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4나길 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