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에선 종달리엔 심야식당이 아닌 엄마식당으로 방문- 엄마식당이란 이름처럼 종달리엔 운영하시는 따님을 도와주시다가 낮에 식사위주로 하는 '종달리엔 엄마식당'을 오픈하셨는데 종달리엔보다 좌석도 많고 넓다. 메뉴는 종달리엔이랑 대략 비슷하다. 스테키동 명란동 가라아게 먹었는데 셋다 괜찮고 가라아게 특히 맛남! 명란을 평소에 그리 좋아하진 않는데 명란이 하나도 안비려서 맛있게 잘먹었음 🙃 어머니 넘 친절하시고 푸근하셔서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었다.
종달리엔 심야식당
제주 제주시 구좌읍 종달로7길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