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듬초밥은 17000원에 12피스나오는데 마지막 절인 참치가 두피스짜리라 열한가지 스시🍣 캐주얼 스시 가격이지만 가성비를 넘는 만족스러움이 있었다! 트윗에서도 쓰긴 했지만 오사카여행때 방문했던 스시긴이 생각났는데 저렴하지만 맛있는 스시였고 레몬이랑 소금으로 간을 한 스시가 매우 맛있었기 때문에😋 토치기술이 좋으신지 불질한 스시들은 모두 매우 맛있었다. 불질한 한치 장어 연어 다 너무 부드럽고 기름지고 굿👍🏼 오늘 특별히 내주셨다는 우니도 매우 좋았음! 마지막으로 나오는 절인참치는 꼬소한게 맛있었고! 레몬이랑 소금으로 간을 한 숭어초밥이 매력있어서 추가주문해먹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와사비 양 조절이 일정치 못함. 오늘 하루 먹은 것에서도.. 심지어 동시에 나오는 같은 초밥 두개도 다르게 나옴. 업장이 크지 않으니 가기 삼십분 전에라도 전화 예약 하기를 추천!
닛시스시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로 3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