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흑돼지 이번엔 돈사돈으로~ 흑돼지 지금까지도 제주도오면 한번씩 먹긴 했지만 이제 ‘맛있긴 하지만 놀랍지는 않다’정도였는데 구워주시는 분과의 합이 좋았던것인지 간만에 감동적인 고기 먹었어요❣️ 말없이 구워주시던 중년남성분... 십년넘게 돈사돈에서 일하셨다는... 덕분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다른 찬 종류나 멜젓이 너무 짜지 않았던 것두 좋았네요 :) 별관이라 그런가 주말인데도 딱히 웨이팅 없었구 빈자리도 꽤 보였었네요!
돈사돈
제주 제주시 광평동로 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