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두부

간헐적 기록 사실 제일 좋아하는 건 집밥

리뷰 45개

두부
4.5
8일

슻이 너무 좋아요. 닭도 신선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네요. 일하시는 분들도 무척 친절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닭갈비 종류마다 곁들일 수 있는 양념도 따로 주시구요! 식사를 마치고 먹을 수 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좋습니다. 추천!!

신정희 춘천 숯불 닭갈비

경기 부천시 원미구 계남로 296

두부
4.0
2개월

종로에서 일을 보고 지도에 저장해뒀던 에카에 가보았습니다. 사시미 2인 ( 1인 25,000원 ) + 우니추가, 시메사바, 스시, 계절메뉴 파스타를 먹었는데 제일 맛있게 먹는 것은 시메사바입니다. 얇게 져민 시소가 잡아주는 맛이 참 좋았어요! 다음에 시메사바만도 먹으러 가고 싶군요...서비스로 나오는 센베 매력적인 맛입니다. 무한으로 들어가는 위험한 맛. 내부 분위기도 좋고 데이트하러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 식사메뉴류 양... 더보기

에카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26길 37-4

두부
3.0
5개월

사진을 딱히 찍진 않았다만 간다면 짜장 말고 짬뽕을 추천합니다. 짜장은 요 근래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밍밍(?)했다. 면이 두꺼워 일부는 푹 익지 않아 손이 안가더군요. 짬뽕은 금액 대비 괜찮은 편이다. 불맛이 난다. 단품으로 먹는다면 현금가 할인이 있다. 할인 된 현금가일 때 매력적인 맛..

아우성짬뽕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 131

두부
3.5
5개월

자작나무숲 들렸다 근처에 있는 유명 막국수집이에요. 점심 피크 시간 지난 2시 즈음 들어가니 웨이팅 없이 입장. 개인적으로 비빔보단 물이 더 입에 맞았고, 감자전이 기름기가 쫙 빠진 스타일이였네요. 감자전 개인 취향으로 선호 나뉠 듯 합니다. 맛있게 먹었고 호불호 없을 맛이에요. 무난합니다🙂

옛날 원대 막국수

강원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1113

두부
4.0
6개월

새로 생긴 삼계탕집이에요. 삼계탕, 능이삼계탕이 메인이고 해신탕도 판매합니다. 사장님이 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맛을 낸다고 했어요. 국물에 10가지(?) 재료로 우려낸다고 하네요. 진한 국물에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국물에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재료들에서 우러나오는 진한 맛으로 국물을 다 먹게 됩니다. 직접 담그시는 장아찌들도 넘 맛....해신탕을 먹게 된다면 칼국수까지 꼭 챙겨드세요! 칼국수 면도 기계면이 아닌 듯해서 맛있어요... 더보기

원미삼계탕

경기 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386번길 13

두부
4.0
9개월

아기자기하기만 정돈 된 내공이 보이는 에다마메 남영. 몰랐는데 2주 전 생활의 달인에 나오셨다고 해요! 고등어 볶음밥 달인으로. 가게 이름과 톤을 맞춘 곳곳에 연두색 아이템과 에다마메들. 음식 모두 맛있었고 마파두부, 감자샐러드가 특히 좋았어요.

키보 에다마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40

두부
4.0
9개월

지난 방문 이후로 두 번째 방문. 저녁을 배불리 먹었지만 여기 수제어묵을 먹으러 해운대 해변을 따라 갔습니다. 여행지에서 가봤던 맛집을 또 가는 기분이란 참 즐겁쥬. 새롭게 단장한 오다행 여전히 친절하신 사장님이 4월 1일 리뉴얼 오픈을 했다 하셔요. 벽면에 붙은 일본영화 포스터와 꼬치 굽는 풍경. 배가 남아 있었으면 안주 더 시키고 싶... 수제 어묵 주머니에 넣어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오다행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21번길 13

두부
4.0
9개월

해운대에 가까운 복국집 2군데 ( 금수복국, 초원복국 ) 중 이 번엔 초원복국을 갔어요. 양은냄비에 주문한만큼 끓여져 나와 옆에서 한 그릇씩 덜어주십니다. 까치복을 먹었는데 껍질은 쫄깃. 살은 부들부들. 간이 약간 쎄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식초를 살짝 치니, 안정화되네요. 두툼한 다시마와 고운 고추가루로 버무린 콩나물 무침 별미구요. 먹으면서 시원한 국물 덕분에 낮술 절로 들어갑니다. 다음에 가면 여러 가지 먹을 수 있게 코... 더보기

초원복국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29-2

두부
5.0
9개월

인제에서 뽈레 보고 찾아간 곳. 두 명이였지만 다 맛보고 싶어 욕심껏 감자전 수육 , 1인 1국수를 주문했다. 여러 개 주문 안했으면 아쉬울 뻔 했다. 감자전 한 장 더 포장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고, 수육도 잡내 없이 깔끔! 동치미물국수도 겨자만 타 먹었는데 입맛에 맞았다. 동치미 국물 가미 된 평냉 느낌! 동네에 있었으면 일주일에 한 번은 갔을 것 같다.

남북면옥

강원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78번길 24

두부
별로예요
1년

맛이 없었어요.... 메뉴 3개를 먹었는데 흉내 낸 인스턴트 맛 같았네요.

초이다이닝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