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 에다마메
keebo edamame


keebo edamame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반려견동반
흑백요리사 간귀님이 운영하시는 키보 에다마메 사바차항, 마파두부, 치킨난반 주문. 마파두부의 향신료가 강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호불호가 갈릴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마파두부에 비해 마라, 산초향이 강하게 느껴지긴 했다. 향과 간이 강하니 고수와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치킨난반과 사바차항은 딱 보는 그대로의 맛있는 맛이었다. 난반의 치킨이 튀김옷 얇고 잘 튀겨진게 인상적이었다. 특출나진 않지만 누구나 맛있어할 그런 맛있는 식당이었다... 더보기
간귀신이 아니라 맛귀신이었네... -- 아내가 딸과 함께 한 달 간 태국으로 떠났다.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주변 아저씨들로부터 많은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아무튼, 이러한 배경에서 평소라면 어려웠을 주말 팝업에 놀러갔다. 흑요리사 간귀와 신사동큐레이터이자 말차귀신인 무디의 말차 팝업. 비온 뒤 맑게 갠 하늘. 그 아래 나무들도 유난히 푸르러 보이는 날이었다. 청량한 말차가루와 고소한 귀리우유로 만든 말차라떼는 여름날 그 자... 더보기
“2차로 가기 좋은 이자카야” 셰프님이 간을 기가 막히게 맞추신다길래 찾아갔습니다. 아끼사바차항은 잘 볶아진 볶음밥 위에 담백한 고등어, 짭조름한 간장, 느끼함을 누그러뜨리는 생강의 조화가 좋았고 마파두부는 매콤했지만 마라가 세진 않아 밥과 비벼 먹기에 좋았습니다. 안주로 시킨 에다마메가 생각보다 손이 갔는데 기름기 넘치고 짭조름하니 배불러서 못 먹을 뻔한 맥주를 순삭시켜 버렸네요 😅 조만간 남영에 갈 일이 많은데 ... 더보기
이자카야 키보 에다마메 (Kibo Edamame) 예약도 워크인도 늘 어려운 인기 맛집. 셰프 정보: 흑배요리사 간귀, 현상욱 셰프님 정통 일본식 이자카야에 감각적인 터치 더함. 좌석 에피소드: BTS가 앉았던 자리에서 식사 🤣 🍽️ 추천 메뉴 명란 포테이토 사라다 감자샐러드에 짭쪼름한 명란까지 더해진 필수 주문 메뉴 고마 큐리 참깨+땅콩소스에 오이와 양배추를 무친 가벼운 요리 에다마메 시오콘부(염장 다시마)로 간한... 더보기
볶음밥 위를 고등어가 덮고 있는 이유 근처에 일 보고 있다가 애매하게 시간이 남아 오픈 시간에 맞춰 숙대 ‘키보 에다마메’로 향했습니다. 11시 15분쯤 도착해서 웨이팅 걸어두니 8번. 첫 입장조가 보통 9~10명 정도라 무난히 1타임에 들어갑니다. 전화번호 입력하고 산책하다 보면 입장 연락이 옵니다. 예약 시스템 덕분에 줄 서 있는 사람들로 옆가게와 갈등 생기는 일도 없고, 기다리는 손님도 편하고요. 이 시스템이 한 달에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