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웨이팅이 너무 길어 다시 돌아갔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예전만큼 웨이팅이 없나보다. 애매한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좌석이 여유 있었다. 브런치가 주력인 듯! 샥슈카는 좀 시큼했고 맛은 있었지만 나에겐 엄청 임팩트 있는 맛들은 아니였다. 내가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맛엔 관대하지 않은 편. 브런치 주력인만큼 직접만든 뭉근한 소스가 사용됬으면 어떨까 싶네. 한시간 웨이팅하고 들어왔다면 좀 실망스러웠을 듯..
어프로치 커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