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방문 이후로 두 번째 방문. 저녁을 배불리 먹었지만 여기 수제어묵을 먹으러 해운대 해변을 따라 갔습니다. 여행지에서 가봤던 맛집을 또 가는 기분이란 참 즐겁쥬. 새롭게 단장한 오다행 여전히 친절하신 사장님이 4월 1일 리뉴얼 오픈을 했다 하셔요. 벽면에 붙은 일본영화 포스터와 꼬치 굽는 풍경. 배가 남아 있었으면 안주 더 시키고 싶... 수제 어묵 주머니에 넣어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오다행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21번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