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평에 가면 보통 분식후경에 가서 미나리 김밥을 먹지만, 비오는 오늘 수제비가 땡겨서 검색해서 가보았어요.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 수제비 스타일인데 맛은 훨씬 좋아요. 함께 시킨 부추전도 파삭하니 맛있어서 계획에 없던 막걸리도 한 병 추가했어요. 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도 적당히 익어 맛있었어요. 4인용 테이블 4개의 작은 가게였고, 두 분이 운영하시는 것 같았어요. 맛은 만족스러웠는데 음식이 좀 많이 늦게 나와요. 모든 테이블 주문 후 20-30분 정도는 기다렸던 것 같아요.
온평국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상하로 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