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는 딱 세 가지입니다. 지라시(카이센동), 후토마끼, 새우동. 이 집은 카이센동이 유명한 것 같던데 저희는 둘 다 스시류를 좋아하지 않아 새우동과 후토마끼를 먹었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달걀찜을 먼저 내어주시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새우동은 맵지 않은 나가사키 짬뽕 느낌이었어요. 저는 괜찮았는데 남편은 그닥이라고 했어요. 둘러보니 많은 분들이 카이센동을 드시고 계셨는데 제법 푸짐해 보이더라고요. 여기는 역시 카이센... 더보기
코미세
제주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56-13
영화보고 근처에서 카페 찾다기 들러봤어요. 제주 시청 맞은편 최대 유흥가 거리 안에 있습니다. 저는 디카페인 아이스, 남편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친구는 라떼 그리고 에그 타르를 주문했어요. 디카페인은 나쁘지 않았고, 아메리카노는 그냥 그랬다고 하는데 라떼는 엄청 소소하고 맛이 좋았대요. 신입 직원이 신메뉴 연습하면서 우유 온도 잘못 맞췄다는 음료도 서비스로 주시고 과일도 서비스로 내주시더라고요. 주인 및 직원분들이 전체... 더보기
커피 파인더
제주 제주시 서광로32길 20
제주에서 제일 사람 많은 가게가 아닐까요? 명절 연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이렇게 긴 주차 행렬과 커다란 매장, 엄청난 사람 제주에서 거의 처음인 듯이요. 매장이 큰데 사람도 많아 정신도 없으니 음식을 나도 모르게 빠르게 먹게 되더라고요. 두 종류의 피자와 오븐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피자는 크게 크러스트와 일반으로 나뉘던데 크러스트가 더 맛있었고요. 오픈 스파게티는 그냥 그랬어요. 왜 사람이 이렇게... 더보기
이재모 피자
제주 제주시 간월동로 6
주로 생선구이를 먹으러 오는데 생선구이는 주문 후 음식 나오기까지 20분 정도 걸리는지라 오늘은 갈치조림을 시켰습니다. 조림 맛이 오픈 초기보다 훨씬 좋아졌네요. 무엇보다 순살이라 정말 먹기 편하고요. 이 집은 갈치 가성비 맛집이면서 셀프바로 운영되는 반찬과 밥 코너가 아주 좋습니다. 특히 톳밥이 정말 맛있어요. 그래서 이곳에 오면 항상 양보다 많이 먹게 되는게 단점이랄까요. 기본 찬은 거의 변화없이 양배추 샐러드, 오이... 더보기
어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회관로 65
지난번에 먹고 맛있어서 남편과 함께 또 갔어요. 궁금했던 피스타치오 페스토가 들어간 샌드위치랑 (이름이 어려워요. 스트라차텔라래요.) 바질모짜 샌드위치를 먹었어요. 피스타치오 샌드위치는 기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피스타치오 향이 강하지는 않았어요. 총 네 가지 샌드위치 종류 중 세 가지를 먹어보았는데 현재까지 저와 남편 입엔 바질 모짜가 일등이에요. 빵부터 소스까지 모든 재료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신다는데 그 수고로움만... 더보기
오쉬 도우
제주 서귀포시 월드컵로 100
지난 번 황태구이에 실망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들러봅니다. 그 사이 변화가 꽤 있네요. 일단 반찬 가짓수가 늘었습니다. 역시나 사장님 손맛이 좋으셔서 하나하나 다 맛이 좋네요. 황태국은 가격이 2,000원 올라 10,000원이 되었네요. 허긴 요즘 물가에 8,000원은 너무 싸다고 생각하긴 했었죠. 오늘은 새롭게 비빔밥을 시켜보았는데 일단 담음새가 좋네요. 맛도 좋았습니다. 요즘 고추장이 심하게 달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 더보기
맘스 테이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