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일 하고 시원한 게 먹고 싶어 의귀부부막국수 가려다가 그곳이 휴일이라서 집 근처 가까운 이곳으로 다녀왔어요. 메밀 비빔막국수, 평앙냉면, 메밀전을 시켰어요. 비빔 막국수는 비빔장이 맛있었고, 메밀전도 기본 정도였어요. 평양 냉면은 평양 냉면이라 써있지만 일담 면이 아주 가느다란 시판 함흥냉면 면이었고요. 육수는 나쁘지 않았다고 하네요. 차라리 냉면이라 하시지 왜 평양냉면이라고 표기하신건지 지금도 의문이에요. 가까워서 ... 더보기
제주 메밀면이야기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510번길 52
소금빵 맛집으로 유명한 수와래에서 커피도 시작했다는 소식에 다녀왔어요. 커피 메뉴는 아메리카노랑 라떼, 아이스크림 라떼가 있더라고요. 아이스라떼를 마셨는데 진하고 쌉쌀한게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의 라떼였어요.👍 커피를 사러 간 것이였지만 빵을 보니 또 잔뜩 담을 수 밖에요. 말이 필요없는 소금빵은 역시나 최고고요. 크림치즈랑 딸기잼이 듬뿍 들어간 크크잼잼도 파삭파삭 맛있네요. 참. 짝꿍은 이 집 소세지빵을 특히 좋아합니다. 좋... 더보기
수와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17
서귀포 신시가지에서 인기 있는 산지해장국 남원점이 생겼네요. 오픈한지 좀 되었는데 이제야 가봤어요. 고기 냄새, 뼈국물 안좋아하는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선지 빼고 해장국을 시켰는데 배추가 엄청 많이 들어가 있어서 시원 달큰하니 좋았고요. 조미료 맛이 거의 없이 슴슴하고 깔끔하니 맛있더라고요. 같이 간 짝꿍은 내장탕을 먹었는데 내장탕도 꽤 맛있었다고 하네요.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가 썩 맛있지는 않아 별 반개 뺍니... 더보기
산지 해장국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723번길 8-4
친구가 엄청 좋다고 해서 함께 가보았어요. 목장이던 곳을 개방해서 카페로 운영하는 곳이라 일단 크기는 엄청 커요. 카페 건물이 큰 건 아니고 부지 자체가 커요. 말에게 당근 주기 체험(유료) 공간이 있고, 사진 속 대나무숲길에서 사진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바람 부는 날 오면 바람에 흔들리는 대나무 소리와 풍경이 장관일 듯 싶었어요. 음료도 마셨는데 사진은 없네요. 1인 1음료 구매해 달라는 안내문이 있었고... 더보기
대한목장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620번길 19
점심에 가서 뼈다귀 해장국을 먹었어요. 동네분들은 감자탕 먹으러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제 기준 맛은 평범했고요. 제 입맛에는 위미국밥 뼈해장국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서울 감자탕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137
제주에 살게 된 이후 나의 봄은 고사리와 함께 온다. 사람들은 벚꽃을 따라 꽃구경에 신이 나지만, 나는 고사리를 찾아 중산간을 헤매면서 신이난다. 몇년 전 봄, 고사리 꺾으러 갔다가 덤불에 걸려 넘어져 왼쪽 전방 십자인대를 잃었다. 서울에 가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았고, 지난한 재활 기간을 겪었다. 짝꿍은 이제 고사리의 ‘고’자도 듣기 싫을거라며 놀려댔지만, 천만의 말씀. 나는 여전히 4월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새벽 ... 더보기
중문 근처에서 커피 마실 곳 찾다가 들렀어요. 브런치로 요즘 인기 많아지는 곳이래요. 케이크도 여러 종류가 있는 것 같았는데 저희가 갔을 땐 솔드아웃이라 음료랑 쿠키만 먹었어요. 음료랑 쿠키 모두 엄청 맛있는 정도는 아니고 기본 정도였어요. 공간이 크고 사람도 꽤 있었는데도 그다지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아 둘러보니 천장에 흡음판을 설치해두셨더라고요. 이 점 아주 만족스러웠고요. 또 요즘 어처구니 없는 높이의 테이블을 두는... 더보기
내적친밀
제주 서귀포시 월평하원로 145-3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처음엔 딱 두 개 메뉴였는데 그 사이 덮밥이랑 완탕면 등 메뉴가 많이 추가 되었네요. 일본 라멘 좋아하는 친구들 데려가면 열이면 열 모두 맛있다고 하는 집입니다. 고기 국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는 조금 더 깔끔하고 담백한 시오라멘 좋아합니다. 그리고 반찬으로 나오는 무말랭이가 정말 맛있습니다. 반찬으로 따로 사오고 싶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인기 많은 담소요 카페랑 아주 가까... 더보기
이치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로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