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황태구이에 실망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들러봅니다. 그 사이 변화가 꽤 있네요. 일단 반찬 가짓수가 늘었습니다. 역시나 사장님 손맛이 좋으셔서 하나하나 다 맛이 좋네요. 황태국은 가격이 2,000원 올라 10,000원이 되었네요. 허긴 요즘 물가에 8,000원은 너무 싸다고 생각하긴 했었죠. 오늘은 새롭게 비빔밥을 시켜보았는데 일단 담음새가 좋네요. 맛도 좋았습니다. 요즘 고추장이 심하게 달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고추장은 단맛이 심하지 않고 슴슴하니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근처에서 손 맛 좋은 한식 한 끼 먹고 싶을 때 가볼만 합니다. 참. 친구들 말로는 LA갈비도 맛이 괜찮다네요. 황태구이만 빼고 모든 메뉴 추천입니다.
맘스 테이블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29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