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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딱 세 가지입니다. 지라시(카이센동), 후토마끼, 새우동. 이 집은 카이센동이 유명한 것 같던데 저희는 둘 다 스시류를 좋아하지 않아 새우동과 후토마끼를 먹었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에 달걀찜을 먼저 내어주시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새우동은 맵지 않은 나가사키 짬뽕 느낌이었어요. 저는 괜찮았는데 남편은 그닥이라고 했어요. 둘러보니 많은 분들이 카이센동을 드시고 계셨는데 제법 푸짐해 보이더라고요. 여기는 역시 카이센동인가봐요. 주인분이 꽤 친절하셨지만 안으로 살짝 들여다보이는 주방 청결이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아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코미세

제주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