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단골카페인데 정원을 개방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차 한잔 마시고 무료로 둘러보기엔 미안할만큼 정원을 잘 가꾸셨네요. 요즘처럼 햇빛 좋고 바람 좋은 날에 커피 한 잔 받아들고 앉아 있기에 딱입니다. 직접 볶은 원두로 내려주시는 커피 맛이 훌륭하고 제주 재료를 활욜한 음료들도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다가올 동백 시즌에 꽃구경 하러 위미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와랑와랑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중앙로300번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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