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많은 식당들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동쪽 마을에서 오랜 시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레집입니다. 왠지모를 의리와 카레를 좋아하는 입맛이 겹쳐 동쪽 나들이 나가는 날에는 꼭 찾게되는 곳이에요. 종종 신메뉴가 출시되기도 합니다만 저는 처음부터 먹어온 콩카레가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콩카레와 함께 두 가지 카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반반카레가 제 단골 메뉴입니다. 카레에 빠질 수 없는 맥주도 시원하게 한 잔 마셔주니 여행온 것 처럼 딱 좋네요. 참. 최근 새로나온 버섯카레도 맛있었어요.

톰톰 카레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