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오래된 부대찌개 식당. 지나가며 몇 번 본 식당인데 오랫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어 궁금했던 곳인데 비도 오고 해서 가봤다. 메뉴는 부대찌개와 오삼불고기만 있다. 부대찌개는 1인분에 11,000원 (밥 포함). 사리는 따로 시킬 수 있다. 모듬사리부터 떡사리, 어묵사리 등 다양한데 나는 가볍게 라면사리만 시켰다(1,000원). 주문하자마자 음식이 바로 나온다. 반찬은 깍두기와 어묵볶음, 무말랭이. 간단하면서도 기본적인 반찬이다. 국물은 싱거운 편. 끓여먹는 부대찌개 특성 상 간을 일부러 세게 안한 느낌이다. 국물은 짜지 않되 칼칼하다. 햄과 소시지에서 우러나오는 국물 맛은 말해 무엇하랴. 밥 한그릇과 설익은 라면 한 젓가락이면 비오는 날 한 끼 식사로 훌륭하다. *주차 불가 (당산동 하이퍼타워 주차/30분 1천원)
BC 반카 부대찌개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1로 2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