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오래된 평냉집 평냉 육수를 처음으로 먹을 땐 약간 짠듯 싶었는데 아녔다. 적절히 간이 돼 있어서 초심자가 먹기 부담감이 없었다. 만두는 한접시에 6개로 제법 양이 많다 (1인만 가면 반접사를 시킬 수 있다) 1968년부터 이곳을 지켰다. 가게는 좁고 오래됐지만 깔끔했다. 수더분한 사장님의 '감사하다'는 인사도 좋았다.
서북면옥
서울 광진구 자양로 199-1
10
0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한 간짜장입니다. 이건 저번 방문때도 얘기했던 거고요. 이번에 정말 아쉬웠던 건 위생입니다. 기름기가 잔뜩 묻은 컵은 바꾸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냄새가 나서 도저히 물을 못 마시겠습니다...
홍차이나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5길 15
집에 수상한(?) 선물이 와서 호기심에 열어보았더니 카라멜이 와 있네요. 저는 그저 매일을 기록했을 뿐인데 '목요일'에 맞춰 선물을 보내주셔 감사합니다. 뽈레 덕분에 이번 겨울에 지치지 않고 버텼습니다. 보내주신 카라멜 잘 먹을게요.
뽈레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27
25
4
가는 겨울 아쉬워 들깨칼국수를 먹으며 겨울 밤자락 붙잡았네
왕가네 칼국수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34길 8-1
8
2
제육유부와 냉모밀의 만남 냉모밀은 엄청 맛있다는 아녔고 그냥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담에는 굳이 안 먹어도 될 거 같아요. 유부초밥은 맛있어요. 유부의 달콤함과 제육덮밥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밥도 넉넉하니 세 조각을 먹었는데 든든해요. 단무지랑 장국은 셀프. 꼬들꼬들한 단무지라 식감이 좋아요.
유부 라이스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19
바로 옆 스타벅스는 붐비는데 반해 여기만 와도 북적이지 않고 좋습니다. 구석에는 1인용 스터디책상도 있어 혼자 공부하기 좋겠어요. 주차장도 넓고요.
이디야 커피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475
9
민물매운탕 맛집이다. 민물고기 특유의 잡내도 안나고 국물이 끝내주는 곳. 수제비와 미나리는 무한리필이다. 미나리의 향긋한 향기는 못참지.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돈까스도 함께 판매함.
시골풍경
경기 남양주시 송산로152번길 12-7
11
가성비 넘치는 호텔 뷔페. 특히 회와 초밥이 맛있었다. 회는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 쿠우쿠x와는 다른 초밥과 회에 감탄 또 감탄. 아쉬운 건 고기류와 과일류 양고기나 la갈비는 생각만큼은 아녔고. 과일 맛은 어찌할 수 없던 걸까. 접객이나 식당 디자인 등도 나무랄데 없이 깔끔했다.
63 뷔페 파빌리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13
영등포 한가운데 있는 아름다운 공간. '파리'란 이름의 매혹적인 밀크티 한 잔. (심지어 다른 밀크티의 이름은 뉴욕이다)
베리에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27길 4-2
주말에 다 문을 닫아 급하게 들어간 김밥천국 참치김치찌개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참치가 적게 들어가 당황했습니다. 내 참치는 어디에. 테이블이 끈적할 정도로 오래된 곳이지만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 최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곳.
김밥천국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53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