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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많이 먹는다
Wherever you like

리뷰 752개

R.I.P 원조 나주곰탕 나주곰탕을 운영하시던 사장님이 몸이 안좋아 고향으로 떠나셨단다 사장님의 레시피를 이어받은 2층 식당에서 나주곰탕집을 '이어서' 열었다 건물 앞에도 나주곰탕집이 2층으로 옮겼다고 정성스럽게 써있는 표지판을 보고 들어갔는데... 식당 분위기가 뭔가 이상했다. 곰탕과 수육 뿐이던 메뉴판에 알탕, 뚝불이 추가가 돼있는 거 아닌가. 불길한 기분이 드는 찰나 곰탕이 나왔는데...아뿔싸 밥과 곰탕은 따... 더보기

원조 나주곰탕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7길 7

우리 동네 새로 이전한 엽기떡볶이 홀이 있어서 직접 가서 먹을 수 있다 (주차도 1시간 반이나 가능한 건 장점) 착한맛 2인분에 김말이 주먹밥까지 먹으니 배가 가득하게 불렀다 매운 맛 땡기는 날에는 엽떡을 가야한다

불닭발 동대문 엽기떡볶이

서울 영등포구 양산로23길 16

핫크리스피치킨버거 김자튀김의 깔끔한 색상이 아름다워서 한 컷^^

롯데리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25

59000원짜리 승코스를 먹었습니다. 뭐가 되게 많이 나오는데 사실 이거다 싶은 메뉴는 없었어요. 홍어삼합이 나오는데 보쌈김치대신 무장아찌가 나오는 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지막 메뉴였던 차돌박이 부추무침은 너무 즐기고 퍽퍽했어요. 상암동의 얼마 없는 한정식집인데 오래된 것과 별개로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덕승재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

각 테이블에서 어묵을 끓여서 먹는 시스템입니다 바람 솔솔 부는 날 따뜻한 어묵 국물 최곱니다

철길 부산집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4

삼겹살를 다 구워주시니 먹기 편합니다. 미나리에 신김치, 삼겹살은 항상 옳죠. 본점 건너편에 분점이 생겨서 웨이팅할 일도 아쉽게 지나칠 일도 없게 됐습니다.

미나리 우리삼겹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5

보리밥과 칼국수를 준다 보리밥은 열무와 비벼 먹으면 뚝딱. 리필도 눈치보지 않고 해주신다. 들깨 칼국수는 고소하니 간도 적당하다 다음엔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볼테다

왕가네 칼국수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34길 8-1

겨울을 맞이해 과메기 먹었습니다. 비린내도 안나고 고소하니 맛있네요. 배추 양파 해초에 싸먹는 과메기는 꿀맛입니다. 3만원 치고 양이 적은 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집 근처 맛있는 과메기 집이 있어 다행입니다 p.s. 생각해보니 3만원 치고 양이 너무 적어요 맛은 있비만 가성비 측면에서 아쉬워서 별점 내립니다. 물론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인터넷으로 과메기 시키면 같은 가격에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시대잖아요.

영덕물회막회

서울 영등포구 경인로108길 2

전반적으로 닭고기가 부드럽다 퍽퍽살(?)도 계속 먹게 되는 매력... 무슨 비결이 있는걸까 싶을 정도다 좀 느끼하다는 게 단점인데 같이 주는 양배추랑 소스로 중화시킬 수 있다

토닥 더치킨샵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2바길 4-1

런치 b코스를 먹었습니다(49000원) 마곡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방이 좋았습니다. 가족 행사나 비즈니스로 오기 좋아보여요. 맛은 글쎄..평범해요 간이 전체적으로 다 짰어요. 사진은 안 찍었지만 중간에 나온 평양냉면은 간도 세고 고기 기름이 둥둥 떠 있어서 뭔가 싶었습니다. 소고기(등심)이 80g 나오고 직접 구워먹는 시스템인데 간이 안 된 고기가 가장 맛있더라고요.

설담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3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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