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알못 이지만 맛있는건 좋아한다 그래서 왔다 그래서 외운다 온두라스 따뜻한걸로 시키면서 얼음 한 컵 부탁드렸더니 원래보다 조금 더 진하게 내려주셨다 처음엔 따뜻하게 먹다가 시원하게 먹으니 향이 다르게 느껴졌다 모시고 간 어르신들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셨다 카페모카는 평범한 편이었고 라떼는 고소해서 다음엔 핸드드립과 라떼 2잔을 시켜먹을 계획이다 주인? 두 분 계셨는데 두 분 모두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 해주셔서 재방문 의사도가 더 더 높아졌다 단점은 화장실이 별로라는 점
카페 루틸
서울 마포구 포은로 1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