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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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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백반집에 혼자 가면, 상차림으로 나오는 반찬 그릇이 많아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하필 혼자라 둘이 와서 한 접시에 나눠먹으면 수고를 덜으실텐데 하는 마음.. 참게와 멸치, 오징어 젓갈 같이 든든한 찬이 나와서 더욱 황송했습니다. 가게 내부가 약간 어수선한 느낌이 있어서 다음엔 배달로 시켜 먹어 볼 것 같아요.

남도 바지락 칼국수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