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바랜 간판과 듬북담북이라는 상호 이름, 게다가 북어국 전문점이라니.. 멀리서부터 저는 이곳이 맛집임을 예감했습니다. 맛은 말할 것도 없이 시원하고, 간이 참 절묘하고, 찬도 깔끔, 게다가 음식은 5분만에 나옵니다. 거의 다 먹을 즈음 뽈레를 켰는데 역시나 흡족했다는 리뷰가 보여서 반가웠어요! ☺️ 서둘러 찍은 사진을 저도 올려봅니다.
듬북담북
서울 서초구 효령로 430 젤죤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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